[프라임경제] GS칼텍스 예울마루(이하 예울마루)가 개관 10주년을 맞아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친환경 활동, 그린 사이클 캠페인을 입장권으로 한 G페스티벌을 13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한다.
13일부터 15일까지 오후 6시에 개최되는 프린지콘서트에서는 골든스윙밴드(재즈밴드), 엠티엠(아카펠라 그룹), 커먼그라운드(펑크뮤직밴드), 거리극 등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공연 후에는 야외 영화제를 통해 여수 밤바다의 낭만적인 야경과 함께 영화 '리틀 포레스트', '미나리', '아이캔스피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제공한다.
16일에는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개관 10주년 기념 음악회'가 진행된다. 피아니스트 백건우, 소프라노 임선혜, 바리톤 김기훈, 지휘자 차웅, 프라임필이 출연할 이번 공연은 유명 아티스트의 공연과 함께 예울마루가 제시하는 친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성시경, 데이브레이크, 박재정을 비롯한 대중가수와 뮤지컬 배우 최정원, 홍지민, 전수경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구성된 G콘서트가 진행되며, 드론라이트쇼를 통해 환경에 대한 예울마루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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