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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항시4-H본부 등 시민·사회단체들, 복구작업 참여

 

김진호 기자 | zrlawlsgh@newsprime.co.kr | 2022.09.14 18:49:59

=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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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전국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각계 시민·사회단체들이 함께 복구작업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수해 피해지역에 포항시4-H본부(회장 윤광백), 포항시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주지홍), 새마을부녀회, 사회단체, 해병대 장병들이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회복을 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에 나섰다.

자원봉사에 나선 포항시4-H본부 윤광백 회장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한다"며 "언제든 도움이 필요하면 회원들과 함께 달려 가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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