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년 만에 최고 수준이라는 달러 초강세 현상, 즉 '킹달러'의 공포가 국내 금융시장을 덮쳤습니다. 불과 1년 전 1160원대였던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1300원대를 훌쩍 넘어 1400원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죠.
달러가 비싸다는 것은 대한민국 원화의 가치가 그만큼 떨어졌다는 뜻입니다. 최근 킹달러 현상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꼽힙니다. 달러 초강세 시대 내 삶에 미치는 영향을 카드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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