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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장태령, 양주 배리어프리 영화제 심사위원 3년 연속 위촉

 

김진호 기자 | zrlawlsgh@newsprime.co.kr | 2022.09.21 15:57:55

양주 배리어프리 영화제 심사위원을 맡게된 장태령 영화감독.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영화 '미친도시', '마마앤드파파', '마지막부자최준' 등 다양한 영화를 제작해 온 장태령 감독(전 대종상 집행위원)이 2022 양주배리어프리 영화제에서도 심사위원으로 선정돼 3년연속 심사위원으로 위촉되는 영광을 안았다.

장감독이 위촉받은 배어프리 영화제에는 배우 겸 감독인 구혜선 양과 원로 김수형 조금환 감독 등이 함께 심사위원으로 참여 활동하고 있는 영화제로, 배어프리(Barrier Free)란 장애인이나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편안한 삶의 환경을 만들어주는 좋은 뜻을 갖고 있다.

이번 영화제는 (사) 한국영화인협회 양주지부 주최, 경기 콘텐츠진흥원 경기영상위원회 지원, 한국예총과 양주시 후원으로 진행되며 영화제에서는 단편영화 100여 편이 출품돼 23일부터 예선심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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