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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다, 뉴욕 '한·미 스타트업 서밋' 참가

미국과 한국의 투자자‧스타트업 간 네트워킹, 글로벌 교육 시장 진출 발판 마련

안서희 기자 | ash@newsprime.co.kr | 2022.09.22 10:58:15
[프라임경제] 에듀테크 스타트업 다비다(대표 이은승)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한국벤처투자가 현지 시각 20일부터 이틀동안 미국 뉴욕에서 개최한 '한·미 스타트업 서밋'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다비다가 뉴욕 '한·미 스타트업 서밋'에 참가했다. ⓒ 다비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생태계와 동부의 실리콘 밸리라고 할 수 있는 뉴욕에서 미국 현지 투자자‧스타트업과 한국의 스타트업 간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다비다는 비대면 양방향 화상 솔루션 기반 교육 플랫폼인 '지니클래스'와 연동되는 디지로그 (디지털‧아날로그) 제품인 '지니펜'과 올인원 교육용 로봇인 '지니봇'을 출시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은승 다비다 대표는 "한·미 스타트업 서밋를 통해 한국의 에듀테크 스타트업의 자부심을 갖고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글로벌 스케일업 발판을 마련했다"며 "K-EDU도 K-POP의 한류열풍처럼 그 뒤를 이어 글로벌 교육 시장으로 진출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다비다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5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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