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경영연구소, 정책자금 및 경영컨설팅 지원

중소기업인, 소상공인 등 다양한 지원사업 전개

중소기업기술경영연구소는 '2022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자금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중소기업기술경영연구소

[프라임경제] 중소기업기술경영연구소는 지난 3일,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책자금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표한 5조원 규모의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인 '2022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기술경영연구소에서는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는 기술력이나 사업성은 좋으나 자금력이나 담보력이 부족해 자금 조달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돕고자 다양한 정책자금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기업성장 단계별 특성과 정책목적에 따라 △혁신창업 사업자금 △투·융자복합금융 △신시장진출 지원자금 △신성장 기반자금 △재도약 지원자금 △긴급경영 안정자금 등 6개 세부자금으로 구분해 운영하고 있다. 또 수출기업 글로벌화 사업을 돕기위해 △수출유망기업 △기술수출 중소기업 △신산업영위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인프라 조성을 위한 생산설비 자금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기술경영연구소는 정책자금 뿐만 아니라 정부의 다양한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연구소 △ISO 인증 △벤처기업 등의 인증 △법인 전환 관련 △세금 환급 및 처리 △노무 △세무 △연구소설립 △특허인증 △세금 절세솔루션 △금융자산관리 △전문가 매칭 플랫폼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니즈를 신속하게 해결해 주고 있다.

조윤혁 정책지도사는 "정책자금 종류만 300여 가지로 필요서류가 달라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많다"며 "신청 후 부결이 되면 재신청까지 6개월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정책자금을 신청할 때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기술경영연구소는 정책자금 컨설팅 지원 뿐만 아니라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사업 운영시 필요한 자금 조달 컨설팅 및 정부지원사업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