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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P의 오경제] '도와줘요 증안펀드!' 그런데 누구시죠?

1990년 '증시 구원투수' 최초 등판…금융위 10조원 펀드 이달 재가동

이수영 기자 | lsy@newsprime.co.kr | 2022.10.05 13:51:17

[프라임경제] 유동성 잔치의 종말을 고하듯 최근 고환율, 고금리의 저주가 고스란히 우리 금융시장과 투자자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채권금리가 뛰고 주식시장이 급락을 거듭하자 금융당국이 마침내 팔을 걷어부쳤는데요. 일명 증안펀드 즉 증권시장안정펀드의 재출격이 대표적 조치로 꼽힙니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10조원대 증안펀드 재가동을 위한 증권 유관기관 등과 실무협의 및 약정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달 중순께 조성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무려 10조원의 뭉칫돈이라는 증안펀드. 그 존재와 효과가 궁금하다면 '마담P의 오직랍 경제'(이하 오경제)에서 지금 설명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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