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와 광양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광양 구봉산 명소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포스코
[프라임경제] 포스코(부회장 김학동)는 6일 광양 구봉산에서 정인화 광양시장,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양원준 경영지원본부장, 이진수 광양제철소장,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등 포스코 및 광양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조형물을 건립해 구봉산을 명소화 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가 광양시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선포 후 공공문화예술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포항 환호공원에 스페이스 워크를 건립한데 이어 광양에서 추진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