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타이거, 2023 S/S 시즌 서울패션위크트레이드쇼 참가

"국내 넘어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패션브랜드로 발돋움"

[프라임경제] 프리미엄레그웨어 브랜드 '로맨틱타이거(대표 최예나)'가 우수디자이너브랜드로 선정, 3년만에 서울시에서 오는 15일까지 단독으로 개최하는 2023 S/S 서울패션위크트레이드쇼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로맨틱타이거가 우수디자이너브랜드로 선정, 3년만에 서울시에서 첫 단독으로 개최하는 2023 S/S 서울패션위크트레이드쇼에 참가했다. ⓒ 로맨틱타이거

이번 쇼에는 △중국 △미주 △유럽 등 22개국 국내·외 320여 명의 구매자를 초청했으며 첫날부터 많은 바이어들과 일반 관람객들이 부스를 방문하고 큰 관심을 보였다.

로맨틱타이거는 △IF 디자인어워드 △레드닷디자인어워드등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 수상경력을 가진 디자인팀을 중심으로 기존에 없든 새로움을 추구하는 독보적인 스타일의 NEW GENERATION 브랜드다.

이번 트레이드 쇼에서는 22 F/W 시즌 'Break', 23 S/S 시즌 'Awake'를 주제로 독보적 디자인의 레그웨어를 선보인다. ⓒ 로맨틱타이거

이번 트레이드 쇼에서는 22 F/W 시즌 'Break', 23 S/S 시즌 'Awake'를 주제로 독보적 디자인의 레그웨어를 선보이고, 국내를 넘어서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패션브랜드로 발돋움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최예나 대표는 "로맨틱타이거의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레그웨어 하나하나에는 개런티 카드와 함께 고유번호가 부여된다"며 "'다름' 이라는 큰 개념을 가지고 양말 하나로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