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고용서비스 제공 전문 아웃소싱 기업 스탭스가 국민취업지원제도 알선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노무사 및 세무사와 함께하는 기업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탭스가 국민취업지원제도 알선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노무사 및 세무사와 함께하는 기업 간담회를 진행했다. ⓒ 스탭스
지난 14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운영된 간담회에서는 총 45개사가 참여했으며, 노무 및 세무 분야 전문가에게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에 대한 심도 깊은 질의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재 채용 이슈가 있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 Q&A도 공유됐다.
3시간 가까이 진행된 본 세미나에서는 스탭스가 진행하고 있는 정부 위탁 민간고용서비스 사업에 대한 안내와 노무 담당자가 연차 및 퇴직관련 수당 등에 대한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정부 지원금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면서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이 다뤄졌다.
행사에 참석한 스탭스 관계자는 "거리가 멀어 참석하기 어려웠는데 온라인으로도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인사 업무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실무적인 도움을 받게 되어 현업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