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돈 모으는 방법으로 은행밖에 모르는 '저축바보'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이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수시입출금에 연 3% 넘는 이자를 붙여주는 파킹통장들이 입소문을 타더니 5%대 적금을 넘어 연 6.5% 금리를 내세운 예금상품이 속속 등장하며 실시간 '은행 오픈런' 사태까지 빚어지고 있습니다.
주식이나 상품투자로 연 6%대 수익을 내는 것은 어지간한 고수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요 저축은행들이 수신(예·적금)금리를 가파르게 올리면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투자처로 주목받는 동시에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부실 가능성이 점쳐지며 불안한 시선도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최근의 상황에 대한 분석과 함께 주요 은행들의 건전성 지표를 들여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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