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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 '다양한 평형대' 한화 포레나 제주 에듀시티

제주영어교육도시서 누리는 '브랜드 대단지' 희소성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22.10.24 11:43:21

포레나 제주 에듀시티 조감도. © 한화건설


[프라임경제] 한화건설이 제주 서귀포시에 제시한 대단지 아파트 '포레나 제주 에듀시티'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좀처럼 끊이지 않고 있다. 

포레나 제주 에듀시티는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5층 29개 동 전용면적 84~210㎡ 50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제주도에서 기 분양된 타 단지에 비해 중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된 점이 강점이다. 

우선 입지 측면에서 최고 수준 교육 환경을 바탕으로 '제주 신흥부촌'으로 떠오른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했다.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노스런던칼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브랭섬홀아시아(BHA)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 4개 국제학교가 개교한 상태. 여기에 추가 국제학교 유치를 위한 MOU도 체결한 만큼 향후 영어교육도시 내 주택 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아울러 포레나 제주 에듀시티는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는 게 업계 평가다. 영어교육도시 내 주요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제주신화월드 및 대정하나로마트 등도 차량으로 10분 내 이동 가능하다. 

한편 포레나 제주 에듀시티는 연면적 11만7616㎡ 규모(축구장 16배)와 최고 5층 높이 단지 구성으로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특히 총 3만6000여㎡ 규모(서귀포월드컵경기장 잔디면적약 3.4배 크기) 조경 설계로 조경 비율을 약 40% 이상 확보한 동시에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 배치까지 더해져 공원형 에코 타운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여기에 공원커뮤니티 및 썬큰커뮤니티 등 커뮤니티 시설 4곳을 입주민 동선을 고려해 배치했으며, 사업지역 내 단지 가운데 유일하게 주출입구와 부출입구를 각각 설치했다. 아울러 지하주차장도 세대당 1.9대로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다.

세대 내부는 일반 아파트 대비 30㎝ 높은 천장고 설계(2.6m)로 탁월한 개방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층간 소음 저감을 위해 250㎜ 층간 소음재와 60㎜ 완충제를 사용하는 등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설계도 적용된다. 

이외에도 굿디자인 인증(포레나엣지 룩)을 받은 월패드로 쿡탑전원차단, 주차 위치 확인, 엘리베이터 호출, 놀이터 CCTV확인 등 집안과 단지 내 모니터링과 제어가 가능하다.

세대별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84㎡(112세대) 타입은 4베이(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주방은 대면형 아일랜드를 설치했다. 또 팬트리·현관창고·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소비자 선호에 따라 알파룸과드레스룸을 한 공간으로 선택 또는 확장이 가능하다. 

가장 많은 세대수가 공급되는 99㎡A(130세대) 타입도 4베이 판상형으로 넓은 드레스룸에 방 4개를 갖췄고, 풍부한 수납공간으로 공간 활용을 강화했다. 

136㎡(119세대) 타입의 경우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 외에 보다 넓어진 현관창고와 팬트리 등이 제공된다. 특히 현관에서 거실뿐만 아니라 보조주방으로 바로 출입 가능한 '투 웨이(Two-Way)' 설계도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나아가 포레나 제주 에듀시티 분양가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전용 84㎡ 기준 주변시세 대비 저렴한 약 6억7000만원부터 공급된다. 또 수요자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금융혜택도 제공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5년 1월이다. 

이중석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포레나 제주 에듀시티는 '신흥주거지' 제주 영어교육도시 인근에 들어서는 희소성 있는 브랜드 대단지"라며 "다양한 평형 구성을 통해 수요자 선택폭을 넓혔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포레나만의 프리미엄과 상품성이 더해진 만큼 고객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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