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가 후원하는 장애인 볼링선수인 신백호, 최형철 선수가 울산에서 펼쳐지는 제 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볼링 부문에 출전해 볼링 선수부 남자 2인조 TPB8(휠체어) 결승에서 1389점으로 2위와는 52점차를 벌리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신백호 선수는 다음날 펼쳐진 볼링 선수부 혼성 4인조 TPB8~TPB11 경기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해 2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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