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상훈 의원, 26일 대구서 청년 토크 콘서트 초청 강연

청년4.0포럼, 정치 리더들과 대화 통해 청년들의 미래 준비해야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이 26일 대구에서 청년들을 대상을 초청 강연을 한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청치개혁시민단체인 청년4.0포럼(회장 사공정규)은 '2022 특별기획'으로 청년 33인이 초청한 리더에게 '청년의 길을 묻다' 토크 콘서트에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3선)을 초청해 청년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청년4.0포럼 '청년의 길을 묻다'의 두 번째 주자인 김상훈 의원은 현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으로 '청년 정치에 대한 단상'이라는 주제로 100분간 청년들과 질의응답식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청년4.0포럼은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년들의 조직된 힘으로 '반칙 없는 공정한 세상',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대한민국의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복지 △교육 △과학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전을 제시하고 실천하는 포럼이다. 

사공정규 청년4.0포럼 회장은 이번 행사의 취지에 대해 "4차 산업혁명시대 국민의 삶을 향상시키고 대한민국의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불평등과 불공정, 정의롭지 못한 정치를 타파하고 정치 혁신을 이루어 내야 한다"며 "청년 33인이 초청한 정치리더 김상훈 의원과 열띤 토론의 장이 되어 청년들의 꿈과 희망이 국정에 반영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4.0포럼이 주최한 토크콘서트 초청인사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안철수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이 토크콘서트에 출연한 바 있고 △김상훈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기현 국회의원 △조경태 국회의원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토크콘서트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