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독도의날에 독도 가수와 화가가 만났다”

122주년 독도의 날 특별문화 행사

김진호 기자 | zrlawlsgh@newsprime.co.kr | 2022.10.26 17:59:43

25일 울릉도에서 세계독도협회에서 독도사랑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김진호 기자


[프라임경제] 독도는 우리땅으로 유명한 가수 정광태와 독도화가 권용섭 화백이 만나 특별문화행사를 열어 화제다.

세계독도협회와 대한민국독도사랑협회는 122주년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가수 정광태(독도명예군수)와 독도화가 권용섭의 만남'에 문화예술인 등 70명이 함께했다.

울릉크루즈선과 울릉나리분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울릉군 천부 출신 최수식, 최대식, 최관식 삼 형제가 특별히 기획했으며 40년간 대한민국 국민들의 심금을 울리며 열창해 온 '독도는 우리 땅'의 주인공 정광태 가수와 한국화로 세계에 독도를 알려온 권용섭 화백 그 인생을 회상하며 현지에서 노래와 독도사랑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한, 한국 1대 희극인 장소팔선생의 장남 장광팔님과 독고랑님의 '함께 웃자! 대한민국의 일원으로 웃자' 만담도 펼쳐졌다.

이번행사를 기획한 세계독도협회 최관식 회장은 "40여 년간 마음에 담아 온 고향의 독도 사랑을 이제서야 마음껏 터트리는 것 같다. 행사에 참여해주신 가수 정광태씨와 권용섭 화백을 비롯한 출연진들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독도의 날을 기념해 더욱 멋진 행사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