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졸업식에서 경북로스쿨 포항8기 한정욱 회장이 표창장을, 삼정기업 대표 김정숙 부회장과 채정애 생활개선 포항시연합회 전 회장 등이 개근상을, 김혜련 원우가 학력최우수상을, 왕김밥 김동락 대표와 노엘어린이집 원장 안은희 교육학 박사가 학력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국가법정책포럼 전정주 교수는 "경북로스쿨과정은 가장 합리적이고도 문명적 도구인 법을 통해 공존지수(NQ)와 소통지수(CQ)를 끌어올림으로써 변화와 혁신의 신성장 엔진을 창출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개인의 삶의 질 향상에 협력하고자 하는 대구 ·경북의 선도 리더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설계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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