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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뉴스룸] 게임위 파문…넥슨 블루아카이브, '청불 딱지' 뗄까

비리·횡포 논란 휩싸인 게임위…'게임 이용 등급 분류 체계' 변할까

황이화 기자 | hih@newsprime.co.kr | 2022.11.03 15:05:54

[프라임경제] 최근 들어 게임물관리위원회(게임위)를 향한 비판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용등급 심의를 둘러싸고 '밀실 심사'라는 날 선 반응이 지속되고, 무려 40억원 규모의 사업비 비리 의혹까지 확산되고 있는데요.

밀실 심사 비판을 증폭시킨 사건은 게임위가 앞서 넥슨의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이용 등급을 기존 '청소년 이용가'에서 '청소년 이용 불가'로 권고를 내린 일이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게임위는 이용자 비판에 소통 강화 의지를 밝혔는데, 게임 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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