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4만6896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4만6896명을 기록했다. ⓒ 연합뉴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6896명이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국내 발생 4만6841명, 해외유입은 55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는 2571만7277명이다.
지역별 현황을 살펴보면 해외유입 확진자도 포함할 시 △서울 9547명 △경기 1만3826명 △인천 2874 △부산 2217명 △대구 1767명 △광주 1202명 △대전 1509명 △울산 787명 △세종 419명 △강원 1827명 △충남 1760명 △충북 1622명 △전북 1426명 △전남 1063명 △경남 2134 △경북 2612명 △제주 28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환자별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32명 △유럽 11명 △미주 5명 등이다. 이들 중 검역단계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23명이다. 나머지 32명은 지역사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290명으로 전날(303명)보다 13명 감소했다. 사망자는 4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 2만9280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