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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4만3449명'… 전날 대비 3447명 감소

한덕수 총리 "하루 확진자 최대 20만명 발생할 수도" 우려 표명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22.11.04 11:09:16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4만344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 연합뉴스

[프라임경제] 4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만3449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 이같은 수치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날 대비 3447명 줄어든 수치다. 일주일 전인 28일(3만5913명)보다는 7536명 늘었다.

금요일 발표 기준으로 살펴보면 9월16일 이후로 7주 만에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진행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하루 확진자가 최대 20만명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지역별로 신규 확진자 수를 살펴보면 △경기 1만2709명 △서울 8677명 △인천 2633명 △경북 2361명 △부산 2092명 △대구 1953명 △경남 1916명 △충남 1782명 △강원 1634명 △충북 1490명 △대전 1391명 △전북 1290명 △전남 1061명 △광주 1046명 △울산 731명 △세종 397명 △제주 264명 등이다.

한편, 4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304명이고, 사망자는 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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