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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무처·현대차, 자율주행차 도입 MOU 체결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22.11.04 11:50:01

국회사무처와 현대자동차는 4일 국회 자율주행자동차 도입 MOU를 맺었다. ⓒ 국회

[프라임경제]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이광재)는 4일 국회 본관에서 현대자동차(사장 공영운)와 자율주행자동차 도입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국회에 자율주행자동차를 도입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활성화하면서 국회 직원·방문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된 것이다.

국회 측은 2023년 국회 둔치주차장부터 경내 구간부터 자율주행서비스를 진행하면서 2024년에 국회부터 여의도역까지 확대·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국회

이광재 사무총장은 "국회에 자율주행차 서비스를 시범 도입해 규제를 없애고 기술 발전을 지원하는 입법이 활발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은 "다양한 환경에서의 기술실증을 통해 최적의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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