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방 이영철 대표의 지도로 남녀 한 팀이 벤치의자 만드는 작업을 하며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조현미 포항시여성가족 과장은 "일상에 바쁜 젊은 세대에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커플 매칭 사업이 더욱 알려져 더 많은 젊은이가 이 사업에 참여해 좋은 인연을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19일 미혼남녀 60명이 참가한 커플매칭 통합워크샵에서 새로운 커플이 탄생하며, 차후 행사 규모를 확대하고 전문화해 기회 폭을 넓혀 더 많은 커플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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