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만4519명이다. 이날 확진자수는 일주일 전인 지난 4일(4만3449명)일 대비 1만1070명 늘어났다. 누적 확진자는 2609만1539명을 기록했다.
11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만4519명을 기록했다. ⓒ 연합뉴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 323명보다 22명 많은 345명이며, 입원환자 수는 239명이다. 신규 사망자는 4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9571명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에서는 △서울 1만903명 △경기 1만5809명 △인천 3603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2686명 △대구 2373명 △광주 1286명 △대전 1783명 △울산 985명 △세종 452명 △강원 1967명 △충북 1841명 △충남 2282명 △전북 1650명 △전남 1292명 △경북 2694명 △경남 2519명 △제주 345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49명으로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5만4519명이다. 유입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22명 △유럽 17명 △아메리카 5명 △오세아니아 5명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