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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머꼬' PMIK…대한민국지속가능혁신리더 사회공헌상 수상

월드비전 결식아동 조식지원 프로그램…독일계 글로벌 기업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22.11.11 13:56:03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티모 브라이트하우프트 대표이사는 '2022 대한민국지속가능혁신리더'에서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 PMIK

[프라임경제] "한국과 전세계 아동에게 힘을 주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후원하겠습니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PMIK, 티모 브라이트하우프트 대표이사)가 머니투데이, 더리더가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지속가능혁신리더'에서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일 오후 3시 머니투데이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PMIK는 서울교통공사 '나눔봉사단'과 함께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PMIK는 월드비전과 함께한 결식아동 조식지원 '아침머꼬' 사업 및 꿈꾸는 아동 지원 '꿈날개클럽', 위스타트와 함께한 아동 인성교육 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도핑 물질 검사를 진행해 쾰른 리스트에 등재된 피트라인(FitLine) 제품으로 약 1000여 명의 운동선수 후원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PMIK의 본사인 PMI는 전 세계 40여 개국에 건강기능식품(FitLine 제품군)과 화장품(FitLine Skin 제품군) 제조, 판매하는 독일계 글로벌 회사다. 2018년 4월 한국에서 공식적으로 영업을 시작한 PMIK는 2021년 매출액 3700억원을 달성했다.

티모 브라이트하우프트 대표는 수상소감에서 "2022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사회공헌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우리는 가족 경영 기업으로서 한국과 전세계 아동에게 힘을 주고 최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후원하고 있다. 아울러 더 향상된 제품으로 운동선수들의 기량 역시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PM We Care는 지난 20 여년 간 PM-International과 World Vision과 함께 짐바브웨, 캄보디아, 방글라데시를 포함한 전세계 60여 개국에서 4200명 아동과 가족 등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후원 아동과 긴급 구호품을 지원하기 위해 총 570만 유로를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팀파트너들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실현됐고 모든 피트라인 제품 수익금 일부를 아이들에게 후원하는 'Hour of Life'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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