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2022 포항 흥해특화축제인 산남의진 의병장 최세윤 그리고 흥해 사람들' 축제가 이강덕 포항시장, 김정재 국회의원, 한창화 도의원, 강창호 포항시개발자문위원연합회장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영일민속박물관과 흥해시장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지진 재난지역인 포항흥해에서 개최된 이번축제는 지역의 의병장인 최세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그를 중심으로 흥해의 역사성 등을 마당극으로 풀어내는 등 퍼레이드, 흥해농요 10마당과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관객들에게 많은 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