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로나19 장기화로 쾌적한 환경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분양시장에서도 녹지 공간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올해 분양시장은 인근으로 녹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단지가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전국에서 분양된 단지 중 청약 경쟁률 10위권에 진입한 단지 모두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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