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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포웨이, 기술·최적화 솔루션·R&D 융합기술연구개발 고객사 확보

'컨택 구축 시리즈②' 미국기업과 파트너 체결부터 다양한 고객채널 확보

안서희 기자 | ash@newsprime.co.kr | 2022.11.15 10:08:40
[프라임경제] 아이포웨이(대표 최남억)는 컨택센터 솔루션구축 전문기업으로 2007년부터 지속가능 기술과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R&D 전담부서를 통한 융합기술의 고도화를 추구하고 있다. 

아이포웨이는 챗봇과 IP호처리분야에 대한 솔루션 구축 중심으로 인공지능 및 메타버스 기반 고객센터 인프라 확장을 선도하는 컨택센터 솔루션구축 전문기업이다. ⓒ 아이포웨이


챗봇과 IP호처리분야(IPCC, IPT 등)에 대한 솔루션 구축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및 메타버스 기반 고객센터 인프라 확장에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또한 전세계 100여개 국가와 거래하는 미국기업 제네시스텔레커뮤니케이션스와 Genesys Cloud Services의 Cloud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고객센터 통합솔루션 파트너로서 디지털 시대를 위한 가장 유연한 AI기반 CX 솔루션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공공기관 △금융권(은행·카드·보험·캐피탈) △유통 △제조 △정보통신 △교육 △해외(공공기관·정보통신·유통) 등 각 분야별 우수 고객사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Genesys Cloud CX는 최신 클라우드 기술로 설계돼 △마이크로서비스 기반의 아키텍처 △API 우선 개발 △개방형 데이터 △AI 등은 민첩성·탄력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다양한 구성이 가능한 플랫폼 디자인으로 고객 경험 기술 스택을 최적화하고 음성과 디지털 채널을 원활하게 통합해 상담사의 역량 강화가 가능하다. 때문에 업무 중단을 최소화하면서 컨택센터 산업 비즈니스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최근 아이포웨이는 대기업H사 지능형 차세대 통합 고객센터 구축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카드금융H사 IPCC 시스템 고도화 사업 및 AICC 시스템 구축 △다수 공공기관의 고객센터 구축 및 업그레이드 △의료기관 고객센터 시스템 고도화 등 다양한 고객채널을 확보해 성공적인 컨택센터 인프라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아이포웨이는 2018년부터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대외 환경적 요소에 다변화하는 컨택센터의 특수성을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챗봇 개발과 빅데이터, 클라우드를 접목해 긴급재난발생시 컨택센터의 콜피드백의 최적화를 위한 원격분산망 솔루션 개발에 지속적인 R&D 기술투자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재난상황을 위한 플랫폼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 밖에도 아이포웨이는 제조 및 유통사업을 통한 사업다각화를 추진하면서 다기능 이동형 CCTV 시스템을 생산해 국내외 건설현장과 사무 공간에 신속한 실시간 모니터링 분석 시스템을 제공, R&D 융합기술연구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또한 쇼핑몰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생산 및 유통해 일자리 창출과 인력채용확대를 유도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여성권익보호와 지역아동·청소년센터에 지속적인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남억 대표는 "주력사업인 컨택센터 통합솔루션 구축으로 국내외 주요 고객사를 확보해 나가면서 그동안 R&D 연구개발을 통해 인공지능 챗봇 개발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컨텍센터 운영시스템과 포스코로부터 양도받은 자동차 소재부품인 에어백장치와 환경수중로봇 설계 등 다양한 특허기술을 확보해 디지털, 친환경 분야에 연구개발(R&D)을 다각화해 나가고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뉴노멀 시대와 자연재해 및 긴급재난을 포함해 대·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술융합의 상생 모델들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기업의 기부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작은 손길이라도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기업을 찾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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