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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당원통합플렛폼 '미래의힘' 국회서 발대식 개최

화합과 통합을 지향하며 청년들의 '별의 순간'을 만들 것

김태인 기자 | kti@newsprime.co.kr | 2022.11.15 14:04:38

미래의힘 발대식이 끝난후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통합과 화합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하는 청년 당원통합플렛폼 미래의힘이 지난13일, 대한민국 국회의원회관(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이치우, 고아라 상임공동대표 및 200여명의 위원을 비롯해 △조경태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 △홍석준 국회의원 △지성호 국회의원 △정용선 전 경기지방경찰청장 △김기윤 변호사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이 내빈으로 참석해 청년들의 힘찬 첫걸음을 응원했다. 또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김기현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 △윤영석 국회의원 △유상범 국회의원 △사공정규 청년4.0포럼 회장 등이 축하영상과 축전 및 축기를 보냈다.

축사를 맡은 조경태 국회의원은 자신이 살아왔던 청년의 삶을 얘기하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는 청년들에게 달려있다"며 "젊은 청년의 패기로 정치를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또, 윤상현 국회의원은 "'미래의힘'이 앞으로 시행할 청년 활동들은 정치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과 목소리를 한 곳으로 모으고 정치 입문의 문턱을 낮추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미래의힘 상임공동대표단은 발대사에서 "좌파 포퓰리즘 전략들은 기성정치와 기득권층에 대한 분노에서 출발해 '집합의지의 결정화'를 목표로 하는 '감정의 정치'로 사회 문제 해결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며 "민주주의라는 가치의 대의 아래 모인 미래의 청년들이 자유와 합리라는 열매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존중하고 이해하며 자리보다 역할을 우선시하는 '미래의힘' 청년들의 살아있는 '별의 순간'을 만들어 내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의힘'은 보수를 지향하는 전국의 국민의힘 청년들로 젊음의 희망을 품은 추진력을 통해 새로운 개혁의 명확한 아젠다를 제시하며 △세대 △지역 △젠더 △진영갈등 등을 해소하고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정책대안 등을 마련해 제안 및 공론화를 하는 단체로 다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구상하고 진정성 있는 통합과 화합을 위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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