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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인공지능 챗봇·검색 SW 시장 리드

'컨택 구축 시리즈⑩' 국내 4200여 고객사 및 글로벌 10개국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솔루션 제공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2.11.15 14:58:49
[프라임경제]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2000년 설립 이후 지난 22년간, 언어처리기술 기반의 검색 SW를 시작으로 인공지능 챗봇(Chatbot)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이뤄 오고 있다. 

와이즈넛은 국내 4200여 고객사와 글로벌 10개국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SW를 제공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인공지능 챗봇 검색 SW 선두 기업이다. ⓒ 와이즈넛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관련 원천기술 확보 등을 통해 국내 4200여 고객사는 물론 글로벌 10개국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SW를 제공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챗봇과 검색 SW 선두 기업으로 발돋움 했다.

와이즈넛은 빅데이터 기술 기반의 △검색 △분석 △수집 SW 사업으로 시작해, 현재는 언제 어디서나 고객의 질문에 원하는 답을 제공해주는 언어처리기술 기반의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 기술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와이즈넛 인공지능 챗봇은 약 290여건에 이르는 국내 최다 수준의 인공지능 챗봇 구축과 서비스 사업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지자체 △금융 △유통 △제조 △교육 등 전 산업에 걸쳐 도입돼 활용되고 있다. 

특히 사업 초기부터 공공 및 민간 기업 컨택센터(콜센터)민원 응대에 다수 활용돼 고객 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함(시·공간적 제약, 상담사의 감정 소모 등)을 줄이고 행정 업무 효율 강화, 각종 개인화된 답변 제공을 통한 서비스 품질  만족도 향상 등에 기여하고 있다.

와이즈넛은 두 가지 형태로 고객의 비즈니스 환경에 따라 맞춤형 챗봇을 공급하고 있다.

먼저 라이선스 기반 구축형(On-premise) 챗봇인 '와이즈아이챗(WISE iChat)'은 △자연어처리기술 △머신러닝 △텍스트마이닝 △의미분석 및 검색 등이 복합적으로 융합된 인공지능 하이브리드 챗봇 솔루션이다.

클라우드(SaaS형)챗봇 서비스인 '현명한 앤써니 (WISE Answerny)'는 당사의 인공지능 챗봇 기술을 기반으로 챗봇 컨설팅과 기획부터 운영까지 원스톱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고객의 △비즈니스 환경 △운영인력 △예산 △활용 목적 등에 따라 선택적으로 도입할 수도 있다.

와이즈넛은 올해 들어 전문성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클라우드(SaaS형)챗봇 서비스 '현명한 앤써니'를 통해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전 산업계의 클라우드 전환 이슈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챗봇 서비스의 전문성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2월 AI 전문벤더의 클라우드 챗봇 서비스 최초로 디지털서비스몰 등록의 필수 조건인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취득해 서비스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이어 공신력 있는 조달청의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중소기업 클라우드(SaaS형) 챗봇 서비스 중 유일하게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되며 공공기관 및 각 산업계에 공급되고 있다.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을 통해 구매 시 체계적이고 간소화된 절차로 인해 빠르고 간편하게 도입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와이즈넛은 타사와 차별화된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챗봇 서비스를 위해 AI 기술 기반 지식 관리 측면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지식구축방법론'을 적용하고 있다. 기존 지식 서비스의 획일화된 체계에서 벗어나, 전문가로 구성된 조직을 통해 체계적으로 인공지능 챗봇 지식 데이터를 구축하고 최적의 프로세스를 구현한다.

와이즈넛은 향후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과 판매 사례를 기반으로 챗봇 서비스의 공공분야 판로를 확보하고, 전 산업 분야에서의 최다 성공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 점유를 지속 확대해 나가는 등 전 산업계의 클라우드 전환에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국내 기업과의 상생 협력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정부 주관의 AI바우처와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및 데이터 활용 지원범위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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