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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2만3091명 '감소세'…위중증은 '61일만 최다'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2.11.21 11:41:07
[프라임경제]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61일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2만3091명으로 집계돼 누적 2658만1856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4일 연속 전주 대비 줄어드는 모습이다. 다만 방역당국은 당분간 증가 방향을 유지하면서 증감을 반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2만3091명으로 집계돼 누적 2658만1856명이 됐다고 밝혔다. © 연합뉴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기 7070명, 서울 3826명, 인천 1421명, 대구 1312명, 경북 1267명, 경남 1130명, 부산 1037명, 충남 958명, 강원 909명, 대전 871명, 충북 685명, 전북 585명, 전남 566명, 광주 549명, 울산 350명, 세종 256명, 제주 245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61명으로 전날(57명)보다 4명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는 465명으로 전날(451명)보다 14명 증가했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지난 9월 21일(494명)이후 61일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전날 41명보다 6명 줄어든 25명으로 총 누적 사망자는 3만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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