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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뉴스룸] 현대엔지니어링, '매출 7조 기업' 성장 역사

합병과 분사 속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업체'로 전환

황이화 기자 | hih@newsprime.co.kr | 2022.11.22 16:36:56


[프라임경제] 현대엔지니어링의 토대는 1974년 해외건설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독립된 기술용역전문업체가 필요하다'는 현대그룹 판단에 따라 현대건설 기술사업부를 모체로 자본금 1000억원을 투입해 확대 재편한 '현대종합기술개발'입니다. 이후 1980년 한라엔지니어링과의 합병, 1982년 현재의 '현대엔지니어링'으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1979년 국내 최초 국산화 발전소 '삼천포화력발전소'를 건설했으며, 1985년 국내 최초 해외 컨설팅프로젝트 '네팔 제5차 전력사업'도 진행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4년 4월 현대엠코와의 흡수 합병을 통해 본격 드디어 종합건설사로까지 거듭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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