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IMM 트레이닝 2022' 북적

글로벌 마케팅 자사 최상위 교육…올 한해 국내서만 2000여명 참여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22.11.23 17:35:33

피엠인터내셔널(PMI)의 핵심 교육 'IMM 트레이닝 2022'가 개최됐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독일계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PMIK, 오상준 지사장)가 개최한 1박2일 교육 프로그램 'IMM 트레이닝 2022'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2일 잠실 소피텔 엠배서더서울에서 진행된 'IMM 트레이닝'은 전 세계 'International Marketing Manager'(이하 IMM)를 달성한 사업자만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글로벌 기업인 피엠인터내셔널(PMI)의 핵심 교육이다. 2022년 한 해동안 한국에서 약 2000여명의 팀 파트너가 참석했다.

이날 강연에서 오상준 지사장은 "2018년 120억원 매출을 시작으로 2019년 920억원, 2020년 2450억원, 2021년 3700억원을 달성하면서 매년 성장해 나가고 있다"며 "2022년은 5500억원 목표로 50%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성공 요인은 가성비 높은 독일 제품 판매와 합리적인 보상플랜, 합리적 가격, 성실한 스폰서 지원 등이 있기 때문"이라면서 "이번 교육에 참여한 분들은 꼭 2023년 남프랑스(6월), 두바이(7월), 플로리다(11월) 등 PT 인정식 여행를 포함한 인센티브 참가 자격을 얻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뒤이어 '한국 MLM & PM'이란 주제로 강연에 나선 이동호 상무이사는 "조합 가입 여부에 따라 불법과 합법 직접판매기업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며 "우리는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에 300억 원의 피해 보상에 가입된 회사"라고 강조했다.

PMI는 전 세계 40여 개국에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FitLine)' 제품군과 '피트라인 스킨(FitLine Skin)' 제조, 생산, 판매하는 독일계 글로벌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다. 한국 진출 4년 만에 매출 3700억 원을 달성, PMIK는 한국 동종 업계 순위 4위에 올랐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