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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핏, 간호사에게 맞춘 발목보호대 개발

신제품 발목보호대 출시와 동시에 'Nursing Day' 행사 진행

안서희 기자 | ash@newsprime.co.kr | 2022.11.24 11:46:52
[프라임경제] 간호사를 간호하는 기업 널스노트(대표 오성훈)의 널핏이 간호사에게 맞춘 '발목보호대'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널핏이 간호사에게 맞춘 '발목보호대'를 개발해 선보인다. ⓒ 널스노트


널핏은 간호사에게 가장 적합한 콘텐츠와 제품, 간호사 문화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브랜드이다. 이번에 출시한 발목보호대는 간호사 업무에 최적화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전문가와 함께 약 1년간의 개발 과정과 현직 간호사들의 피드백을 수렴해 선보였다.

근무 환경에서 쉽게 발에 힘이 들어가고 체중의 부하로 인해 반복적인 충격이 가해지는 발목을 위해 특별히 널핏 발목보호대는 V자 패턴 설계를 개발해 압력을 분산, 각 부위별 적절한 압력을 유지하고 근무 환경 속 편안한 착용감을 줄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간호사 출신 창업자 오성훈 널스노트 대표는 "기존의 벨크로 형태 발목보호대는 착용이 불편하고 두꺼워 외출시 신발을 함께 신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일체형 발목보호대를 개발했다"며 "신고 벗는 것이 용이하고 두께가 얇기 때문에 발목보호대 착용 후 양말과 신발을 신어도 불편함 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 널핏 발목보호대만의 차별점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제품 발목보호대 출시와 동시에 널핏은 한 해 동안 수고한 간호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Nursing Day' 행사를 진행한다. 1년에 한 번 진행하는 최대의 특가 할인으로 11월 24일부터 4일 동안 최대 57%까지 전제품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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