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정해환, 이하 니콘)가 LPGA 한국인 탑랭커 고진영 프로(27, 솔레어)와 6년 연속 '쿨샷'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고진영 프로는 '쿨샷'과 6년째 인연을 맺게 됐다. ⓒ 니콘
지난 2017년 '쿨샷' 모델로 발탁된 고진영 선수는 '쿨샷' 브랜드 이미지 및 선호도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고진영 선수를 모델로 출시된 '쿨샷 프로투 스테빌라이즈드' 등 신제품 4종은 광학식 손떨림 보정 및 빠르고 정확한 측정으로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니콘 관계자는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고진영 선수와 함께 하는 시간 동안 '쿨샷'도 골프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제품력을 부각시키며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진영 선수가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투어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쿨샷'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향후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