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고려휴먼스 '고객 만족, 직원에서 나온다' 고객중심적 업무 수행

'컨택운영 ①' 적극적인 책임의식과 참여 통한 '고품질 서비스' 제공

김이래 기자 | kir2@newsprime.co.kr | 2022.11.29 11:11:35
[프라임경제] 고려휴먼스(대표 이상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신규 수주를 거듭 해내며 성장해 나가고 있다.

고려휴먼스는 고객사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 고려휴먼스

30년의 컨택센터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컨택센터 운영에서 ASP서비스까지 우수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BPO전문기업이다.

고려휴먼스는 현장 최일선에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책임의식과 참여'를 통한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사의 경쟁력 제고와 비즈니스 성공에 기여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은행·카드사·캐피탈사·증권사 등의 콜센터 업무 AI 대체 흐름 속에서도 △시중은행 △지방은행 △저축은행 △캐피탈사 △증권사의 컨택센터를 신규 수주했다.

2022년 △신한은행 고객상담센터 △IBK기업은행 카드마케팅 TM센터 △하나저축은행 고객센터 등이 고려휴먼스의 새로운 고객으로 자리 잡았다. 

고려휴먼스가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는 이유는 고객중심적 업무 수행으로 고객사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고객 만족은 직원 만족에서 나온다'는 경영철학으로 직원들에게 지속적인 역량 개발 의지와 비전을 심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직원을 최우선으로 보고 존중하고 섬기는 조직문화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역량 강화 교육 △소통채널 다양화 △고객 센터 별 헬스키퍼 △감정노동자 보호 △우수직원 해외연수 △문화활동 지원 △협력병원 제휴 △임직원 제휴대출 △중증환자 위로금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특화된 복지로 업무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열감지 카메라 운영 △마스크 지원 △특별휴가 제공 △재택근무 △탄력근무 등 자체 가이드라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컨택센터 피해를 최소화 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상담사 구인난 문제가 두드러지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 유행 이후 비대면 서비스와 이커머스의 이용이 급증하는 만큼 앞으로도 인력 수급이 아웃소싱 업계 생존의 열쇠가 될 전망이다. 

일선 기업들은 정착지원금을 늘리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지만 사태는 쉽게 진정되지 않고 있다.

고려휴먼스는 신규 상담사 충원을 위해 입사 지원금 및 전폭적인 채용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기존의 정착지원금제도와 선물 등이 이제는 효과를 보기 힘들다는 것을 느낀 아웃소싱사들은 구인 방식과 지원에 변화를 꾀하고 있다.

고려휴먼스는 상생을 통한 근무 환경 보완과 더불어 자체 운영경험을 통해 인력 누수가 발생되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고려휴먼스 관계자는 "고객지향, 상호존중, 인재제일, 변화와 혁신, 윤리의식을 핵심가치로 해 고객사의 임무를 완수하는 최고의 아웃소싱파트너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사의 성장과 임직원의 발전에 많은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며 "근로환경 개선과 더 좋은 일자리 창출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