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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엔유, 현장중심 경영 집중…홈쇼핑 토탈컨설팅 역량 갖춰

'컨택운영 ⑧' 고품질서비스 제공 위해 단계 최소화 '신속한 의사결정'

김이래 기자 | kir2@newsprime.co.kr | 2022.11.29 13:10:09
[프라임경제] 우리엔유(대표 김상우)는 AI시대를 맞아 풍부한 경험과 차별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중심 경영을 펼쳐 고객만족 실현을 통한 성공을 이끌고 있다.

우리엔유는 창립 초부터 현장중심과 나눔경영에 집중했다. ⓒ 우리엔유


창립 9주년을 맞는 우리엔유는 창립 초부터 현장중심과 나눔경영에 집중했다. 고객사와 빠른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을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서다. 서비스 질을 높이고자 내부직원들의 의사결정 단계를 최소화해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해 진 것이다.

또 보다 원활한 업무환경을 위해 HR솔루션을 바탕으로 △전문인력 채용 △업무표준화 △상담사 급여체계 △복리후생에 이르는 운영 전반의 세부 사항까지 상시 확인한다.

향후 상담사 복지를 위해 동기부여와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정교한 조직관리와 실적 관리체계를 확립할 예정이다. 고객사별 사업의 특수성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대행의 전문성을 제고해나가겠다는 설명이다.

3년에 걸쳐 코로나19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오고 있다. 

현재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출·퇴근 시 상담사들 개인별 체온 입력과 컨디션을 체크하고 외부적으로는 경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콜센터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비롯해 △손씻기 △재택근무 확대 △아크릴 파티션 설치까지 근무환경 개선에 대해 지원한다.

특히 우리엔유는 유통분야인 홈쇼핑 컨택센터에서 강점을 나타내고 있다. CJ오쇼핑을 비롯해 NS홈쇼핑, 홈&쇼핑 등 홈쇼핑에 대한 전문성 확보에 힘쓰고 있다.

우리엔유는 방송부터 △상품선정 △콜센터 운영 △물류 등 홈쇼핑 운영에 대한 전반 사항에 대해 토탈컨설팅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으며 전문성을 무기로 본격적 시세 확장에 나섰다.

이밖에도 우리엔유는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장애인 운동선수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우리엔유 소속으로 소속감을 갖는 것은 물론, 일정 급여를 받게 돼 보다 안정적인 여건에서 운동을 할 수 있게 됐다. 또 근로자 고용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상반기 익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MOU 체결을 통해 지방 센터 구축 및 경력 단절 여성 채용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우리엔유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되는 가운데 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견디고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일하는 직원의 열정에 감사하고, 상담사 개인의 발전을 위해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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