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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이맨파워, 고객 니즈 반영한 운영·구축 인프라, 신규 수주

'컨택운영 ⑪' 오랜 시간 축적한 경험 바탕 토탈 아웃소싱 서비스 제공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2.11.29 15:23:28
[프라임경제] 이케이맨파워(대표 김동규)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기업, 직원의 공감을 형성하는 전문기업'이라는 신념 아래 30여년간 아웃소싱업계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사업 다각화를 통한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콜센터 운영과 시스템 구축 두 분야에 고객 니즈를 반영한 전문성을 겸비했다.

콜센터 운영과 시스템 구축 두 분야에 고객니즈를 반영한 전문성을 겸비했다. ⓒ 이케이맨파워


빠르게 변하는 콜센터 시장에서 오랜 시간 축적해 온 운영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토탈 아웃소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공공기관을 비롯해 △금융 △통신 △제조 △유통 등 다양한 산업 분야 고객센터 운영 경험을 통한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운영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자체상면을 통해 토탈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스템은 자회사인 클루엠을 통해 구축하고 있다. 

클루엠은 2005년부터 IP 기반의 컨택센터 구축과 IPCC, IPT 분야에 있어 공공기관, 대기업의 시스템 유지 보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검증된 기업이다.

지난 9년간 ASP(소프트웨어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AIA생명 수원센터에서는 오랜 경험과 학습을 통해 구축한 다양한 콜센터에서 발생한 오류를 데이터베이스(DB)화 해 문제를 해결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케이맨파워는 한화생명 대전 콜센터 업무위탁 진행을 통해 KSQI 11년 연속 1등에 기여했다. 최근에는 대성쎌틱 에너시스 콜센터를 수주해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이케이맨파워가 운영하는 국민건강보험 고객센터는 'F.O.M나게 살자'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소소한 즐거움이 넘치고(Fun), 기회는 평등하며(Opportunity), 서로를 존중한다(Manner)'라는 목표로 회사와 직원 모두 즐거운 직장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즐거운 직장문화 조성을 통해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담사도 본연의 업무를 통해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재난 상황 시 고객의 어떤 문의에도 상담사들이 최상의 답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다양한 경험 및 역량 강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열 체크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필수착용 △비말감염 최소화를 위한 칸막이 설치 등을 철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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