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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맨, '사람 중심' 기업가치, 고객 니즈 반영한 채용 차별화

'컨택운영 ⑫' 우수 상담사 퇴사 최소화, 고객사와 성공적인 상생 모델 제시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2.11.29 15:24:36
[프라임경제] 인트로맨(대표 고은희)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아웃소싱 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고객사 니즈를 반영한 신속한 채용으로 현재 독보적 위치에서 인력관리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 인트로맨


특히 △공기업 △대기업 △금융권 중심으로 근로자 파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컨택센터 아웃소싱 서비스 회사로 발돋움 했다.

최근에는 고객사를 비롯한 기업에서 컨택센터 운영 요청이 늘어나 운영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컨택센터 전문 임원을 영입했다.

현재 운영하는 컨택센터 현장에서는 철저한 방역지침을 적용하는 동시에 카페테리아 운영과 조식 제공 등 상담사 복리후생에도 힘쓰고 있다. 이는 상담사와 고객사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사람 중심'이라는 기업가치를 바탕으로 한 채용 분야에도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고객사 니즈를 반영한 신속한 채용으로 현재 독보적 위치에서 인력관리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인트로맨은 공기업 고객센터 운영과 관련한 협의를 이미 완료하고 준비에 착수하는 등 컨택센터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토탈 아웃소싱 전문 기업으로 한층 도약하기 위해 NCS 채용대행 사업과 장애인고용지원 사업도 확대해 운영 중이다. 이 분야도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트로맨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들어진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 환원 측면에서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성동구자원봉사센터에 취약계층 지원기금으로 2000만원을 기부했다.

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장애인 기업을 설립, 적극적인 채용·고용·양성에 힘쓰고 있다. 

그 일환으로 발달장애인 일자리 마련을 위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해피엔젤'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에 대한 후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고은희 인트로맨 대표는 "대내외 환경이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에서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가치를 계속 지켜나갈 것이다"며 "인트로맨이 선도해 나갈 아웃소싱 시장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1995년 설립된 인트로맨은 △인재 파견 △도급 △아웃소싱 △채용대행 △헤드헌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합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재파견분야는 물론 고객센터, 물류센터 관리 등 도급 관리에 대한 전문성도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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