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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is, AI와 사업노하우 "컨택센터 산업, 새로운 문 열다"

'컨택운영 ⑯' 콜센터 토탈 아웃소싱 서비스 'Contact Hub' 운영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2.11.29 16:02:08
[프라임경제] 2001년 설립한 kt is(대표 윤경근)는 KT 그룹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센터 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컨택센터에 AI 기술을 도입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에 앞장서고 있다.

공공기관을 비롯해 △금융 △유통 △병원 등 다양한 분야 100여개 기업과 기관의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kt is


컨택센터 산업과 동반성장해 온 kt is는 그동안 대규모 컨택센터를 위탁 운영해 왔다. KT고객센터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금융 △유통 △모빌리티 △병원 등 다양한 분야 100여개 기업과 기관의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BC카드 △농협 △케이뱅크 △kt알파쇼핑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고객을 확보해 다방면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t is는 현재 국내 최고 고객서비스 전문 기업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고객센터 운영 △컨설팅 △구축 및 AP 개발 지원 등 전 영역에 걸쳐 차별화 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자랑하며 콜센터 토탈 아웃소싱 서비스 'Contact Hub'를 운영 중이다.

'Contact Hub'는 최초 숭인 사옥에 구축한 ASP센터로 을지 센터로 확장 이전, 고객에게 △상면 △콜 상담 인프라 △AICC △인력 등을 Full 아웃소싱으로 제공하고 있다.

kt is는 'Contact Hub'를 기반으로 IT컨설팅 전문 기업으로의 성장을 본격화하고 언택트 시대에 맞는 다양한 IT솔루션을 활용, 고객의 성장을 돕는 MOT Agency로 거듭나고 있다.

이처럼 대규모 컨택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는 kt is는 다양한 경험을 통한 운영 노하우, 풍부한 인적 자원 그리고 AI 기술을 더해 컨택센터 산업에 새로운 문을 두드리고 있다.

KT가 보유한 기술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완성한 'AI 컨택센터솔루션'에 kt is가 보유한 컨택센터 운영·고객 관리 BPO 노하우를 결합해 콜센터 아웃소싱 산업에서 AI 도입과 활용도를 높인다.

대표적으로 세브란스병원에서 병원 예약 일정을 안내해 주는 'AI세라봇'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또 kt is는 KT A'cen Cloud 서비스 사업 파트너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다양한 규모의 컨택센터를 구축하고, 운영에 필요한 기능과 자원을 한 번에 구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t is 관계자는 "KT AICC 역량과 kt is의 운영 전문 서비스 역량을 결합한 AI 기반 서비스는 고객이 더욱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며 "향후 다양한 고객과 사업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윤경근 kt is 대표는 "컨택센터 사업의 확장과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kt is는, KT그룹이 보유한 AI 역량과 kt is의 전문적인 사업역량을 결합해 적극적으로 컨택센터 업계를 리딩함으로써 시장의 변화와 고객의 성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 "80년의 KT114 번호안내를 비롯한 다양한 운영 경험을 통해 고객 만족 서비스 기반의 국내 최고 콜센터 아웃소싱 전문 기업을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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