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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로, '2023 에디슨 어워드' 후보 올라

자사 개발 '제우스 이온 모듈' 사용 기술 분야 최종 결전 진출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2.11.29 16:44:25
[프라임경제]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개발 전문기업 픽셀로(대표 강석명)가 미국 최고의 발명대회 '2023 에디슨 어워드(2023 Edison Awards)'에서 자사 개발 이온모듈인 제우스 이온모듈(Radical Generator)로 사용 기술 분야 최종 결전에 진출했다고 29일 밝혔다.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개발 전문기업 픽셀로가 미국 최고의 발명대회 '2023 에디슨 어워드'에서 자사 개발 이온모듈인 제우스 이온모듈로 사용 기술 분야 최종 결전에 진출했다.ⓒ 픽셀로


에디슨 어워즈(Edison Awards)는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8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미국 최고 권위의 발명상으로 신제품 혁신, 서비스 및 비즈니스 우수성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다.

픽셀로는 자사 개발 이온 모듈인 '제우스 이온 모듈'은 디지털 알약이라는 포부를 갖고 있다. 각종 바이러스 대처 능력을 갖췄으며 적용 범위를 높여, 밀폐된 실내에서 가동하는 제품들에 제균, 항균 기능을 더하기 위해 개발된 모듈이다.

'2023 에디슨 어워드'는 엄중한 평가를 거쳐 내년 2월 토마스 에디슨의 생일인 11일에 결전 진출자를 공개하며 최종 수상자는 4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픽셀로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구로' 2기 육성기업으로 TIPS 운영사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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