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토탈 아웃소싱 전문기업 휴넥트(대표 성승모)가 부산광역시 연제구 국제빌딩 내 휴넥트 롯데카드 신규 센터를 오픈했다.
휴넥트 롯데카드 신규센터 개소식 현장. 왼쪽에서 두 번째 성승모 휴넥트 대표. ⓒ 휴넥트
휴넥트는 롯데카드 고객센터의 대표 협력사로서 롯데카드 제휴카드 발급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운영에 있어 성공적 운영을 인정받아 독자적인 성과를 이루게 됐다.
휴넥트 롯데카드 신규센터는 상담사들을 위한 △회의실 △교육장 △라운지 등의 신설 공간으로 구성됐다.
센터 직원들은 면접부터 교육, 입사까지의 모든 과정을 본 센터에서 진행하게 되며, 효율적인 업무 환경이 구축될 수 있도록 넓은 개인 상담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롯데카드 신규센터는 10월14일 출범을 시작으로 정착지원금과 경력수당 등 공격적인 특전채용금으로 인력 수급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인력과 운영을 안정화할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
한편 휴넥트는 컨택센터의 사업성과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아 140억 상당의 부산광역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68석 규모의 컨택센터 신설 및 부산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한다는 내용에 따라 휴넥트는 컨택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육성시책의 개발과 해당 산업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휴넥트는 컨택센터 사업 확대와 더불어 성우하이텍 생산 공장을 수주하는 등 생산도급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