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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IK, 취약계층 아동지원 1억원…위스타트와 나눔 협약식 체결

지난해도 1억 쾌척, 지속가능한 후원 나설 터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22.12.05 17:32:30

김수길 위스타트 회장(좌), 오상준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대표이사.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기업의 사회적 책임진다는 자세로 나눔 실천해 나가겠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PMIK, 오상준 지사장)는 사단법인 위스타트(김수길 회장)와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나눔 캠페인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PMIK는 지난해에도 위스타트와 국내 취약 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인성 교육 프로그램 지원에 기부금 1억원을 후원한 바 있다. 올해 기부금 역시 지난해와 동일하게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상준 PMIK 지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위스타트와 함께 할 수 있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지속 가능한 후원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PMIK는 독일계 글로벌 기업으로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과 화장품 '피트라인 스킨'을 판매하고 있다. 위스타트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가난의 대물림으로부터 벗어나도록 복지와 교육 기회 제공하는 복지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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