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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릭, 킥스타터서 한화 약 1억 6000만원 펀딩 성공

스트릭 전용 어플리케이션, 오는 2023년 상반기 오픈…부위별·상황별 개인 맞춤 컨텐츠 제공

안서희 기자 | ash@newsprime.co.kr | 2022.12.06 10:08:57
[프라임경제] 퍼스널 헬스케어 브랜드 스트릭(대표 오환경)이 미국 최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를 통해 한화 약 1억6000만원의 모금액을 달성하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속작으로 출시된 스트릭 부메랑은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하고 우수한 기술력과 디자인까지 잡았다. ⓒ 스트릭


스트릭은 "어떻게 하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셀프 헬스 케어를 즐길 수 있을까?"라는 물리치료사 출신 오환경 대표의 고민에서 시작된 브랜드다.

지난 2019년 킥스타터를 통해 한화 약 5억원 이상의 펀딩을 성공시키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고 특히 이번 후속작으로 출시된 스트릭 부메랑은 기존 제품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단점을 보완해 우수한 기술력과 동시에 디자인적인 측면까지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트릭은 이번 크라우드 펀딩을 위해 모금에 참여한 백커들에게 스트릭 신제품을 더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는 2023년 상반기 오픈을 앞두고 있는 스트릭 전용 어플리케이션은 해당 마사지기 사용법 뿐만 아니라 부위별, 상황별로 다양한 운동 및 스트레칭 방법을 알려주는 개인 맞춤 컨텐츠를 제공한다.

오환경 스트릭 대표는 "이번 신제품 스트릭 부메랑을 개발하기 위해 정말 많은 고민과 연구과정을 거쳤다"며 "스트릭 부메랑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셀프로 쉽게 근육 케어를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트릭은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5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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