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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광산구의회 의장, 국기원에서 태권도 명예 4단증 받아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지역 태권도 저변 확대와 위상 강화 위해 노력" 약속

정운석 기자 | hkilbokj@hanmail.net | 2022.12.09 12:43:30

4일 광산구의회 김태완 의장이 태권도 명예단증을 수여받았다. 왼쪽부터 광주시 태권도협회 이영석 회장, 광산구의회 김태완 의장. ⓒ 광산구의회

[프라임경제] 김태완 광산구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수완동·하남동·임곡동)이 4일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기원(이사장 전갑길)으로부터 명예 4단증을 수상했다.

이날 빛고을 체육관에서 열린 2022년도 제4차 국기원 승품·단 심사 현장에서 국기원장을 대신해 광주광역시 태권도협회(협회장 이영석)가 김태완 의장에게 단증을 수여했다.

명예단증은 국기원이 태권도의 보급과 진흥발전에 이바지한 자에게 심사를 거쳐 수여한다.

4일 빛고을 체육관에서 열린 2022년도 제4차 국기원 승품·단 심사 현장에서 김태완 광산구의회 의장이 명예단증을 수여받은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 광산구의회


김태완 의장은 "선조들의 얼과 혼이 깃든 전통 국기인 태권도 명예단증을 받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 태권도의 저변 확대와 위상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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