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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핏, '2022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 참가

간호사 인식 개선과 '간호사 존중' 문화 확산 위해

안서희 기자 | ash@newsprime.co.kr | 2022.12.16 11:35:42
[프라임경제] 간호사에게 가장 적합한 콘텐츠와 제품을 만들고 간호사 문화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브랜드 '널핏(대표 오성훈)'이 2022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널핏이 '2022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널핏의 전시부스 위치는 D-124이다. ⓒ 널핏


이번 페스티벌은 올해로 21회를 맞았으며, 오는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3층 C홀에서 열린다. 

널핏은 "You nursing me, We nursing you. 간호사는 우리를 간호하고, 우리는 간호사를 간호합니다"라는 주제로 전시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간호사에 대한 인식 개선과 '간호사 존중'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전시에서는 임상현장 속에서 국민 건강과 환자 안전을 지키는 간호사들의 전문성 있는 모습과 일상에서 나답게 살아가는 트렌디한 간호사들의 사진·영상·간호용품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간호는 사람이 사람을 가장 존중 할 수 있는 삶의 모습"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Nursing is Respect" 가치를 담은 포토존·브랜드존·콘텐츠존·굿즈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간호사 출신 오성훈 널스노트 대표는 "이번 전시를 통해 '간호사는 힘든 직업'이라는 고정관념을 뛰어넘어 '존중받아 마땅한 가치 있는 전문직'임을 간호사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널핏은 '널스노트'의 간호사 라이프스타일 개선 브랜드로 '간호사를 간호한다'는 비전 아래 간호사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간호사 인식 개선 캠페인을 비롯해 코로나 간호사 응원 캠페인·우크라이나 간호현장 지원 등 간호사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이번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널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널스노트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4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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