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D "23일부터 프리다 칼로 사진展 : 삶의 초상 진행"

프리다 칼로 사진展 : 삶의 초상. ⓒ KCLD

[프라임경제] 문화 공연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업인 KCLD가 프리다 칼로의 단독 사진전 티켓 예매를 진행한다고 20일 전했다.

프리다 칼로는 멕시코 출신 화가로 소아마비·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한 삶의 고통을 작품으로 승화시켜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안겨줬다. 1984년 멕시코 정부의 국보로 분류된 바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프리다 칼로 사진展 : 삶의 초상'은 프리다 칼로의 아버지인 기예르 칼로 등 20명의 사진작가들이 포착한 147점의 오리지널 사진전이다. 프리다 칼로의 탄생부터 죽음까지 엿볼 수 있다.

이번 사진전은 23일부터 2023년 3월26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진행된다.

한편, KCLD는 자사 매표소 앱을 통해 오는 22일까지 예매 시 40% 할인을 해준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에도 앱 회원을 위한 상시 할인도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