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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섭 크리스마스 앵콜 콘서트 "추억 소환해 기대감↑"

젊은 모습 포스터로 기대…전 좌석 매진 '티켓파워 입증'

김소미 기자 | som22@newsprime.co.kr | 2022.12.21 11:15:13
[프라임경제] 꾸준하게 사랑받는 '발라드 대표 가수' 변진섭이 크리스마스 맞이 서울콘서트로 돌아왔다. 

ⓒ 좋은콘서트

공연기획 제작사 '좋은콘서트'에 따르면, 올해 진행된 전국투어콘서트를 이어 오는 25일 오후 3시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크리스마스 앵콜 서울콘서트를 개최한다. 

제작사는 젊은 변진섭 모습이 그려진 포스터를 공개해 콘서트를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지난 7월 대학로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를 진행한 변진섭 콘서트는 JTN아트홀 3회 공연 전석 매진시킨 후 5개월만의 공연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콘서트 역시 '전 좌석 매진'이라는 쾌거를 이뤄내며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최민선 좋은콘서트 대표는 "연이은 콘서트 매진은 변진섭만이 전할 수 있는 추억 소환 요소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은 가창력에 있다"라며 "이번 콘서트는 40~50대 관객들이 10~20대에 느꼈을 생생한 청춘 기억에 초점을 맞춘 만큼 관객들에게 보다 많은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변진섭은 1987년 '우리의 사랑 이야기'로 MBC 신인 가요제 수상과 함께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홀로 된다는 것 △너에게로 또다시 △희망 사항 등 연이어 히트시킨 변진섭은 인기에 힘입어 1990년 가수왕을 차지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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