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강덕 포항시장은 2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총 223건에 총 1조2923억원의 국비 확보를 통해 포항의 미래를 여는 신산업과 지역 숙원사업인 영일만대교 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시장은 "태풍 힌남노에 따른 피해복구와 재해피해 중견 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전자금 지원 등에 필요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균형 발전의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을 제시하고,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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