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윌토피아(대표 지윤정)가 컨택센터 종사자를 비롯해 고객접점에서 일하는 고객전문가를 대상으로 내년 1월부터 매달 1회씩 화상으로 진행되는 북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윌토피아가 내년 1월부터 매달 1회씩 화상으로 진행되는 북세미나를 진행한다. ⓒ 윌토피아
이번 세미나는 지윤정 윌토피아 대표와 김민주 윌토피아 부원장이 모더레이터로 책 내용을 이야기하며 △각자 업무 현황 △고민과 애로사항 △고객전문가로서 응용할 부분에 대해 토론하는 형식이다.
'고객전문가의 북 세미나'를 줄여 '고전북'이라는 슬로건으로 매월 두번째 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1월에는 스콧영의 '울트라 러닝'을 시작으로 2월에는 노구치 샤토시의 '50센티 더 가까워지는 선물보다 좋은 말', 3월에는 로버트존슨의 '당신의 그림자가 울고있다' 등 다양한 책으로 만날 예정이다.
지윤정 윌토피아 대표는 "1년간 관리자들의 랜선 네트워킹으로 자신의 업무 틀 안에 갇히지 않고 다양한 센터의 화두와 고민을 들으면서 사고의 폭이 커지길 바란다"며 "11권의 책을 통해 고객, 마케팅, 심리, 대화에 대한 시각을 확장하고 실천할 아이디어를 얻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