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탭스 '2022년 마무리 송년의 밤' 개최

"2023년 임직원과 함께 어려움 헤쳐나갈 것"

[프라임경제] 스탭스(대표 박천웅)가 어제 저녁 사옥에 위치한 스튜디오 링크업솔루션 라운지에서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스탭스(대표 박천웅)가 어제 오후 6시부터 사옥에 위치한 스튜디오 링크업솔루션 라운지에서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 스탭스

행사는 박천웅 대표의 격려사와 위스키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해 2022년 스탭스의 한 해를 돌아보는 동영상과 올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다짐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아울러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송년회가 진행되지 못했던 아쉬움을 위스키와 음식으로 달랬다.

행사에 참석한 우정민 차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송년의 밤이 개최되지 못해 아쉬움이 컸었는데 오늘 이 자리가 너무 뜻깊은 자리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구본우 HS 사업부 과장은 "평소 자주 만날 수 없었던 옥수 직원들과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좋았고, 타부서 사람들과 접점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어울릴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천웅 대표는 "우리의 회식 문화는 마시고 먹는 것보다는 만남을 통해 친목과 즐거움을 나누는 문화로 점점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2022년도 한 해의 마무리를 스탭스 임직원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며, 어려움이 예상되는 2023년이지만 함께 멋지게 잘 해나가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