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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명 글로벌세아 대표, 쌍용건설 대표 겸임 "재도약 모멘텀"

글로벌세아 그룹 2023년 정기 임원 인사

선우영 기자 | swy@newsprime.co.kr | 2023.01.02 11:28:21

김기명 쌍용건설 대표이사. ⓒ 글로벌세아


[프라임경제] 김기명 현 글로벌세아 대표이사가 '그룹 간 시너지효과 극대화'를 위해 쌍용건설 대표이사를 겸임한다. 

글로벌세아 그룹이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 김기명 현 글로벌세아 대표를 쌍용건설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기명 대표는 월마트 한국 지사장을 비롯해 △인디에프(014990) 대표이사 △세아상역 미국총괄 법인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로 인해 회계‧재무‧인사관리 등 여러 분야에서 많은 경험과 전문성을 갖춰 경영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다. 

글로벌세아 관계자는 "김기명 대표는 그룹 성장 발전에 기여하며 탁월한 경영 능력을 보인 경영인"이라며 "향후 쌍용건설과 그룹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안정적 재무 환경은 물론 성장에 많은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쌍용건설 신규 사장은 김인수 전 현대건설(000720) GDC 사업단장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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